[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스완지 시티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기성용이 한국과 영국의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성용은 24일(이하 한국시간) ‘ESPN’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팬들에 대해 “스완지와 한국의 팬들 모두 열정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많은 편지를 받았다. 팬들이 시간을 내어 편지를 써 줘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경기장에서 직접 팬들에게 받는 작은 선물과 편지들, 그리고 우편을 통해 받는 정성들에 대한 감사를 표한 것이다. 기성용은 “너무 많은 성원이 쏟아지는 탓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읽는다”며 팬들의 마음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성용은 “홈 경기 뿐만 아니라 원정 경기까지 많은 팬들이 찾아와 이름을 외쳐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며 “조만간 가질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도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팬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스완지는 오는 28일 새벽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 원정 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기성용 역시 출격을 위해 컨디션 조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성용은 24일(이하 한국시간) ‘ESPN’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팬들에 대해 “스완지와 한국의 팬들 모두 열정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많은 편지를 받았다. 팬들이 시간을 내어 편지를 써 줘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경기장에서 직접 팬들에게 받는 작은 선물과 편지들, 그리고 우편을 통해 받는 정성들에 대한 감사를 표한 것이다. 기성용은 “너무 많은 성원이 쏟아지는 탓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읽는다”며 팬들의 마음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성용은 “홈 경기 뿐만 아니라 원정 경기까지 많은 팬들이 찾아와 이름을 외쳐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며 “조만간 가질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도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팬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스완지는 오는 28일 새벽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 원정 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기성용 역시 출격을 위해 컨디션 조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