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지동원(21)이 애스턴 빌라와의 U-21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현지시간으로 1일 벌어진 애스턴 빌라와의 U-21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코너 위컴과 함께 투톱을 이뤄 78분 동안 활약했고, 도움을 하나 올렸다.
1군에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한 지동원은 이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반에만 세 번 정도의 기회를 만들었다. 골은 터뜨리지 못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에 상대의 공을 빼앗아 위컴의 골을 도왔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지동원은 후반 33분까지 활약하고 로어리 디콘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섰다. 팀은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동원은 ‘2012/2013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에서 고전하고 있다. 올 시즌 단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한편 선덜랜드는 8라운드 현재 14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4일 애스턴 빌라와 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동원은 현지시간으로 1일 벌어진 애스턴 빌라와의 U-21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코너 위컴과 함께 투톱을 이뤄 78분 동안 활약했고, 도움을 하나 올렸다.
1군에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한 지동원은 이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반에만 세 번 정도의 기회를 만들었다. 골은 터뜨리지 못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에 상대의 공을 빼앗아 위컴의 골을 도왔다.
지동원은 ‘2012/2013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에서 고전하고 있다. 올 시즌 단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한편 선덜랜드는 8라운드 현재 14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4일 애스턴 빌라와 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