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기라드' 기성용(23, 스완지시티)에 대한 현지 언론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와의 경기에서 '가디언'과 'ESPN'으로부터 극찬 받은데 이어 1일 '웨일스 온라인'으로부터 "미드필드의 중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성용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잉글리시 캐피털원컵 16강전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날카로운 패스와 중거리슈팅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스완지가 리버풀을 꺾은 것은 구단 사상 처음이다.
'웨일스 온라인'은 경기 후 선수들의 활약상을 평가하며 기서용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리버풀전에서 골을 기록한 치코와 다이어, 공격을 지원한 미추, 에르난데스 등과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이다.
'웨일스 온라인'은 "몇 차례 중거리슛이 골로 연결될 수도 있었다"면서 "미드필드의 중심 기성용이 또다시 품격있는 플레이를 펼쳤다"고 칭찬했다.
맨시티, 리버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보인 스완지는 오는 4일 또 다른 강호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여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갖는다.
지난달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와의 경기에서 '가디언'과 'ESPN'으로부터 극찬 받은데 이어 1일 '웨일스 온라인'으로부터 "미드필드의 중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성용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잉글리시 캐피털원컵 16강전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날카로운 패스와 중거리슈팅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스완지가 리버풀을 꺾은 것은 구단 사상 처음이다.
'웨일스 온라인'은 경기 후 선수들의 활약상을 평가하며 기서용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리버풀전에서 골을 기록한 치코와 다이어, 공격을 지원한 미추, 에르난데스 등과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이다.
'웨일스 온라인'은 "몇 차례 중거리슛이 골로 연결될 수도 있었다"면서 "미드필드의 중심 기성용이 또다시 품격있는 플레이를 펼쳤다"고 칭찬했다.
맨시티, 리버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보인 스완지는 오는 4일 또 다른 강호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여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