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차라리 감독님이 뛰고 싶어할 것 같아요"
수원 블루윙즈와의 슈퍼 매치를 앞두 FC서울의 하대성. 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해 최용수 감독이 답답해 할 것 같다며.
"맞어~ 맞어"
역시 FC서울의 최용수 감독. 하대성의 말에 자신도 동의한다고.
"벌써 겨울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추운거 싫어"
포항 스틸러스의 노병준.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대해 SNS를 통해 너스레.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하루 종일 눈내린다!"
스위스 리그 FC바젤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 박주호. 노병준이 언급한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돈 내놔, 과자 나눠 줄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 소속의 기성용. 트위터를 통해 동료 애슐리 윌리엄스에게 "if u give me some money i can get u something"이라는 메시지와 팬들이 보낸 과자 사진을 게재.
"차라리 감독님이 뛰고 싶어할 것 같아요"
수원 블루윙즈와의 슈퍼 매치를 앞두 FC서울의 하대성. 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해 최용수 감독이 답답해 할 것 같다며.
역시 FC서울의 최용수 감독. 하대성의 말에 자신도 동의한다고.
"벌써 겨울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추운거 싫어"
포항 스틸러스의 노병준.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대해 SNS를 통해 너스레.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하루 종일 눈내린다!"
스위스 리그 FC바젤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 박주호. 노병준이 언급한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돈 내놔, 과자 나눠 줄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 소속의 기성용. 트위터를 통해 동료 애슐리 윌리엄스에게 "if u give me some money i can get u something"이라는 메시지와 팬들이 보낸 과자 사진을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