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전 세계 모든 축구인이 FC바르셀로나 축구를 선호하는 건 아닌가보다.
이탈리아 세리에A 명가 인테르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회장은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신문 ‘라 스탐파’를 통해 바르사의 패싱축구를 ‘지루하다’고 표현했다. 그는 “내 생각에 바르사는 짜증을 유발하는 팀이다. 메시가 없다면 더 지루할 것이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티키타카(※주: 탁구공이 오가듯이 원터치 패스를 주고받으며 점유율을 높이는 스타일)’로 상대를 옥죄는 것보다는 전 인테르 밀란, 현 레알 마드리드 주제 무리뉴 감독식 선 굵은 축구를 선호한다고 했다.
모라티 회장은 “번개 같은 속도의 역습 상황에서 세 번의 패스와 한 번의 슈팅으로 골을 만드는 직선적인 축구가 좋다”라고 했다.
ⓒChris Brunskill/BPI/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 세리에A 명가 인테르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회장은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신문 ‘라 스탐파’를 통해 바르사의 패싱축구를 ‘지루하다’고 표현했다. 그는 “내 생각에 바르사는 짜증을 유발하는 팀이다. 메시가 없다면 더 지루할 것이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티키타카(※주: 탁구공이 오가듯이 원터치 패스를 주고받으며 점유율을 높이는 스타일)’로 상대를 옥죄는 것보다는 전 인테르 밀란, 현 레알 마드리드 주제 무리뉴 감독식 선 굵은 축구를 선호한다고 했다.
모라티 회장은 “번개 같은 속도의 역습 상황에서 세 번의 패스와 한 번의 슈팅으로 골을 만드는 직선적인 축구가 좋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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