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또 한 명의 스타가 아시아 축구계에 발을 디뎠다.
라리가 득점왕 출신으로 유로2008 우승을 맛봤던 다니엘 구이사(32)가 말레이시아 리그 이적에 근접했다.
구이사는 4일(이하 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 나타났다. 존호르FC와 이적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다. 개인적인 조건에 대해서는 이미 동의를 마친 상태다. 이제 팀과의 세부사항과 계약 조율만을 남겨뒀다.
5일에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도 했다. 그는 “솔직히 이야기하면 말레이시아 축구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곳에 오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경기를 지켜봤었다. 말레이사아의 축구의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고 했다.
구이사는 “존호르가 말레이시아 최고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존호르FC는 말레이시아 남부의 존호르 지방을 연고로한 팀으로 1972년 창단했다. ‘2012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에서는 14팀 가운데 9위를 차지했다.
구이사는 2007/2008시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까지 차지할 정도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최근에는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헤타페 소속으로 치른 ‘2012/20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라리가 득점왕 출신으로 유로2008 우승을 맛봤던 다니엘 구이사(32)가 말레이시아 리그 이적에 근접했다.
구이사는 4일(이하 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 나타났다. 존호르FC와 이적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다. 개인적인 조건에 대해서는 이미 동의를 마친 상태다. 이제 팀과의 세부사항과 계약 조율만을 남겨뒀다.
5일에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도 했다. 그는 “솔직히 이야기하면 말레이시아 축구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곳에 오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경기를 지켜봤었다. 말레이사아의 축구의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고 했다.
구이사는 “존호르가 말레이시아 최고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존호르FC는 말레이시아 남부의 존호르 지방을 연고로한 팀으로 1972년 창단했다. ‘2012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에서는 14팀 가운데 9위를 차지했다.
구이사는 2007/2008시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까지 차지할 정도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최근에는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헤타페 소속으로 치른 ‘2012/20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