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요안 구르퀴프(26, 올랭피크 리옹)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4일(현지시간) “아스널의 벵거 감독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리옹의 구르퀴프 영입을 원하고 있다. 지난 시즌 임대 영입에 실패한 만큼 구체적인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년간 아스널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구르퀴프는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제2의 지단’이라고 불리며 재능만큼은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에서 복귀해 화려한 재기를 꿈꾸고 있다.
아스널도 공격을 풀어가는 능력과 직접 결정짓는 능력을 두루 갖춘 구르퀴프을 영입해 중원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리옹도 재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어 그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리옹의 장 미셸-올라 회장은 “우리는 두세 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을 3천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이적 시킬 계획이다. 구르퀴프가 빅클럽으로 이적을 원한다면 가능하다”며 그의 이적설을 인정했다.
현재 아스널 외에도 AC밀란 등 세리에A 팀들이 구르퀴프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4일(현지시간) “아스널의 벵거 감독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리옹의 구르퀴프 영입을 원하고 있다. 지난 시즌 임대 영입에 실패한 만큼 구체적인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년간 아스널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구르퀴프는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제2의 지단’이라고 불리며 재능만큼은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에서 복귀해 화려한 재기를 꿈꾸고 있다.
아스널도 공격을 풀어가는 능력과 직접 결정짓는 능력을 두루 갖춘 구르퀴프을 영입해 중원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리옹도 재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어 그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리옹의 장 미셸-올라 회장은 “우리는 두세 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을 3천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이적 시킬 계획이다. 구르퀴프가 빅클럽으로 이적을 원한다면 가능하다”며 그의 이적설을 인정했다.
현재 아스널 외에도 AC밀란 등 세리에A 팀들이 구르퀴프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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