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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히바우두(40)의 여행은 언제 끝날까?
히바우두는 지난 1월부터 몸담았던 앙골라 지라볼라 리그(세미 프로)의 카부스코르프를 떠난다. 히바우두는 카부스코르프에서 한 시즌 동안 21경기에 출전해 11골을 터뜨렸다. 팀은 16팀 중에서 4위를 차지했다. 13승10무 7패의 성적을 거뒀다.
앙골라를 떠나는 히바우두는 다음 행선지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 은퇴를 할 것인지,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인지 확실하게 생각을 정리하지 않았다.
히바우두는 축구선수로서 거의 모든 것을 누렸다. 남미와 유럽 그리고 아시아 무대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차지했다. 월드컵도 들어올렸고, 개인적으로도 발롱도르(1999)와 FIFA올해의 선수상(1999)을 석권했다.
여러 나라에서 활약한 것도 관심거리다. 브라질,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앙골라로 이적하기 전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활약했다.
히바우두는 지난 1월부터 몸담았던 앙골라 지라볼라 리그(세미 프로)의 카부스코르프를 떠난다. 히바우두는 카부스코르프에서 한 시즌 동안 21경기에 출전해 11골을 터뜨렸다. 팀은 16팀 중에서 4위를 차지했다. 13승10무 7패의 성적을 거뒀다.
앙골라를 떠나는 히바우두는 다음 행선지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 은퇴를 할 것인지,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인지 확실하게 생각을 정리하지 않았다.
히바우두는 축구선수로서 거의 모든 것을 누렸다. 남미와 유럽 그리고 아시아 무대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차지했다. 월드컵도 들어올렸고, 개인적으로도 발롱도르(1999)와 FIFA올해의 선수상(1999)을 석권했다.
여러 나라에서 활약한 것도 관심거리다. 브라질,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앙골라로 이적하기 전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