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김보경(23, 카디프 시티)가 또다시 아쉬운 경기를 치렀다.
김보경은 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 찰턴 애슬레틱과의 ‘2012/2013 잉글리시 챔피언십 15라운드’ 경기에 교체로 출전했다. 김보경은 팀이 2-5로 뒤지던 후반 19분에 케림 프라이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카디프 시티는 이후 두 골을 추가했지만, 4-5로 패했다. 2연패에 빠졌다.
먼저 힘을 낸 것은 카디프 시티다. 전반에 하이다르 헬거슨, 조 매이슨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다.
찰턴은 매서운 반격을 펼쳤다. 전반 39분부터 후반 20분까지 5골을 퍼부으면서 카디프 시티를 무너뜨렸다.
카디프 시티는 크레이크 눈과 애런 군나르손이 막판에 두 골을 만회했지만, 승패를 바꾸지는 못했다. 카디프 시티는 같은 날 무승부를 거둔 미들즈브러에게 1위를 내주고 말았다.
김보경은 악 26분 동안 활약했지만, 팀이 패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올 시즌 6경기에 출전했고,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김보경은 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 찰턴 애슬레틱과의 ‘2012/2013 잉글리시 챔피언십 15라운드’ 경기에 교체로 출전했다. 김보경은 팀이 2-5로 뒤지던 후반 19분에 케림 프라이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카디프 시티는 이후 두 골을 추가했지만, 4-5로 패했다. 2연패에 빠졌다.
먼저 힘을 낸 것은 카디프 시티다. 전반에 하이다르 헬거슨, 조 매이슨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다.
찰턴은 매서운 반격을 펼쳤다. 전반 39분부터 후반 20분까지 5골을 퍼부으면서 카디프 시티를 무너뜨렸다.
카디프 시티는 크레이크 눈과 애런 군나르손이 막판에 두 골을 만회했지만, 승패를 바꾸지는 못했다. 카디프 시티는 같은 날 무승부를 거둔 미들즈브러에게 1위를 내주고 말았다.
김보경은 악 26분 동안 활약했지만, 팀이 패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올 시즌 6경기에 출전했고,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