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J리그 FC 도쿄의 장현수가 30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장현수는 지난 27일 도쿄 아지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J리그 30라운드'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경기에서 전반 17분 시즌 1호골이자 자신의 J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득점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맹활약하며 자기 몫을 다했다.
장현수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30라운드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에 이름을 올렸다. 도쿄는 장현수 뿐만 아니라 미드필더에 이시카와 나오히로, 타나베 소우탄까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 12월 도쿄에 입단한 장현수는 2011년 U-20 월드컵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한 후 올림픽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했다. 이변 없이 런던올림픽 최종 명단에도 포함되었지만 대회 직전 부상으로 하차했다.
올림픽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부상 회복 후 꾸준히 소속팀에서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장현수의 활약 속에 도쿄는 리그 중위권을 달리고 있다.
사진= 이연수 기자
장현수는 지난 27일 도쿄 아지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J리그 30라운드'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경기에서 전반 17분 시즌 1호골이자 자신의 J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득점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맹활약하며 자기 몫을 다했다.
장현수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30라운드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에 이름을 올렸다. 도쿄는 장현수 뿐만 아니라 미드필더에 이시카와 나오히로, 타나베 소우탄까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 12월 도쿄에 입단한 장현수는 2011년 U-20 월드컵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한 후 올림픽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했다. 이변 없이 런던올림픽 최종 명단에도 포함되었지만 대회 직전 부상으로 하차했다.
올림픽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부상 회복 후 꾸준히 소속팀에서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장현수의 활약 속에 도쿄는 리그 중위권을 달리고 있다.
사진= 이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