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이 래퍼로 변신해 화려한 랩 실력을 선보였다.
호날두가 팀 동료 페페와 함께 최근 레코딩 스튜디오를 찾아 가수로 깜짝 변신해 뛰어난 랩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랩을 잠깐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고 재미있었다”며 래퍼로의 변신을 자평했다.
이 이벤트는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나이키가 이번주 호날두의 축구화 컬렉션 런칭에 맞춰 준비한 새로운 광고 콘셉트 중에 하나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 호날두는 페페와 함께 장난스럽게 드럼을 치고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CF에서 호날두는 긴장된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았지만 이내 멋진 랩을 구사해 그라운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내게 음악은 중요한 삶의 일부분이다. 음악 없이 지금처럼 행복하진 못했을 것이다. 축구선수라는 단조롭고 긴장된 삶 속에서 음악은 내게 큰 힘을 주었다”며 음악에 대해 설명했다.
이전 소속팀에서 호날두는 팀 동료들과 함께 종종 음악을 즐기며 어울렸다. 특히 리오 퍼디난드(34)는 ‘스눕 독(미국의 래퍼)’라는 별명답게 뛰어난 랩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호날두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키는 이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를 곧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BPI/스포탈코리아
호날두가 팀 동료 페페와 함께 최근 레코딩 스튜디오를 찾아 가수로 깜짝 변신해 뛰어난 랩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랩을 잠깐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고 재미있었다”며 래퍼로의 변신을 자평했다.
이 이벤트는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나이키가 이번주 호날두의 축구화 컬렉션 런칭에 맞춰 준비한 새로운 광고 콘셉트 중에 하나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 호날두는 페페와 함께 장난스럽게 드럼을 치고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CF에서 호날두는 긴장된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았지만 이내 멋진 랩을 구사해 그라운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내게 음악은 중요한 삶의 일부분이다. 음악 없이 지금처럼 행복하진 못했을 것이다. 축구선수라는 단조롭고 긴장된 삶 속에서 음악은 내게 큰 힘을 주었다”며 음악에 대해 설명했다.
이전 소속팀에서 호날두는 팀 동료들과 함께 종종 음악을 즐기며 어울렸다. 특히 리오 퍼디난드(34)는 ‘스눕 독(미국의 래퍼)’라는 별명답게 뛰어난 랩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호날두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키는 이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를 곧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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