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 서운한 감정을 털어 놓았다.
베르바토프는 '스포탈코리아'에서 발행하는 월간 풋볼매거진 F&애프앤 12월호에 게재될 인터뷰에서 옛 스승 퍼거슨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난 1년 동안 거의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났다.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 전 시즌에 난 득점왕이었기 때문에 그런 대접을 받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2010/2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베르바토프는 지난 시즌 주전에서 완전히 밀리며 설 자리를 잃었다. 그는 "퍼거슨 감독은 앞으로 맨유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 것이고 내 자리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라고 말했다. 베르바토프는 이 외에도 자신의 축구 인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F&에 공개했다.
이 외에도 F& 12월호는 스페인 현지에서 이뤄진 메시와의 독점 인터뷰 내용과 '라리가 여신' 정인영 아나운서의 이야기 등 알찬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F& 12월호는 오는 20일 발행될 예정이다.
[편집팀]
베르바토프는 '스포탈코리아'에서 발행하는 월간 풋볼매거진 F&애프앤 12월호에 게재될 인터뷰에서 옛 스승 퍼거슨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난 1년 동안 거의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났다.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 전 시즌에 난 득점왕이었기 때문에 그런 대접을 받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2010/2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베르바토프는 지난 시즌 주전에서 완전히 밀리며 설 자리를 잃었다. 그는 "퍼거슨 감독은 앞으로 맨유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 것이고 내 자리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라고 말했다. 베르바토프는 이 외에도 자신의 축구 인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F&에 공개했다.
이 외에도 F& 12월호는 스페인 현지에서 이뤄진 메시와의 독점 인터뷰 내용과 '라리가 여신' 정인영 아나운서의 이야기 등 알찬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F& 12월호는 오는 20일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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