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분위기 메이커는 박종우"
14일 벌어지는 호주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임시주장 하대성이 말했다. 어리지만 유머 감각도 있고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고.
"주장 띠 두 개 채워야겠다"
대표팀 최강희 감독의 말. 하대성이 주장 완장을 받았지만 편하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하자 최 감독이 바로 농담을 던졌다.
""왜, 감독은 완장 차면 안돼?"
완장도 농담 소재로 삼은 입담꾼 최강희. 12일 첫 소집 훈련에선 벤치에서 완장을 차고 서있겠다며 주장 욕심을 보였다.
편집팀
사진=이연수 기자
"분위기 메이커는 박종우"
14일 벌어지는 호주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임시주장 하대성이 말했다. 어리지만 유머 감각도 있고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고.
"주장 띠 두 개 채워야겠다"
대표팀 최강희 감독의 말. 하대성이 주장 완장을 받았지만 편하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하자 최 감독이 바로 농담을 던졌다.
""왜, 감독은 완장 차면 안돼?"
완장도 농담 소재로 삼은 입담꾼 최강희. 12일 첫 소집 훈련에선 벤치에서 완장을 차고 서있겠다며 주장 욕심을 보였다.
편집팀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