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기성용(23)이 스완지시티 팬투표에서 사우스햄튼전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사우스햄튼전 MOM에 이어 두번 째다.
영국 바이탈풋볼은 15일 2012/2013 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스완지시티와 사우스햄튼경기의 MOM투표 결과 기성용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기성용은 사우스햄튼전 MOM 투표서 62%의 압도적인 표를 획득했다. 기성용에 이어 윌리엄스가 12%의 표를 득표했고 골키퍼 트레멀은 9%의 표를 기록해 3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기성용은 지난 10일 사우스햄튼전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선전했다. 전반전 슈팅 2개 중 하나를 기성용이 했고, 후반전에는 사우샘프턴의 결정적인 슈팅을 슬라이딩 태클로 두 차레나 막아내며 승부에 커다란 영향을 줬다. 스완지가 선제골을 내준 이후 네이선 다이어의 동점골이 터지는 바람에 기성용의 존재감이 가려진 측면이 있지만, 이날 기성용의 역할은 확실했다.
기성용은 지난 9일 ESPN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최근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고 있다.
기성용은 17일 뉴캐슬과의 12라운드 원정경기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된다.
영국 바이탈풋볼은 15일 2012/2013 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스완지시티와 사우스햄튼경기의 MOM투표 결과 기성용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기성용은 사우스햄튼전 MOM 투표서 62%의 압도적인 표를 획득했다. 기성용에 이어 윌리엄스가 12%의 표를 득표했고 골키퍼 트레멀은 9%의 표를 기록해 3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기성용은 지난 10일 사우스햄튼전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선전했다. 전반전 슈팅 2개 중 하나를 기성용이 했고, 후반전에는 사우샘프턴의 결정적인 슈팅을 슬라이딩 태클로 두 차레나 막아내며 승부에 커다란 영향을 줬다. 스완지가 선제골을 내준 이후 네이선 다이어의 동점골이 터지는 바람에 기성용의 존재감이 가려진 측면이 있지만, 이날 기성용의 역할은 확실했다.
기성용은 지난 9일 ESPN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최근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고 있다.
기성용은 17일 뉴캐슬과의 12라운드 원정경기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