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시상식 2012’ 6개 부문에서 수상을 노린다.
AFC는 2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상 20개 부문의 후보를 공개했다. 발표 결과 한국은 총 6개 부문에서 후보를 배출했다.
이미 알려진 대로 이근호(27, 울산 현대)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선정되었고,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울산은 올해의 클럽상 후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올해의 대표팀상 후보에 올랐다.
양 팀을 이끈 김호곤 감독과 홍명보 감독은 나란히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일본에 여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런던 올림픽 은메달을 선사한 사사키 노리오 감독과 경쟁하게 됐다.
올해의 여자 부심상 후보에는 김경민 심판이 올랐고, 대한축구협회는 올해의 협회상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일본은 1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은 수상자 후보를 배출한 국가가 됐다. 특히 여자 축구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여자 축구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사진= 이연수 기자
AFC는 2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상 20개 부문의 후보를 공개했다. 발표 결과 한국은 총 6개 부문에서 후보를 배출했다.
이미 알려진 대로 이근호(27, 울산 현대)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선정되었고,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울산은 올해의 클럽상 후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올해의 대표팀상 후보에 올랐다.
양 팀을 이끈 김호곤 감독과 홍명보 감독은 나란히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일본에 여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런던 올림픽 은메달을 선사한 사사키 노리오 감독과 경쟁하게 됐다.
올해의 여자 부심상 후보에는 김경민 심판이 올랐고, 대한축구협회는 올해의 협회상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일본은 1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은 수상자 후보를 배출한 국가가 됐다. 특히 여자 축구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여자 축구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사진=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