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한준 기자=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이 내년 2월 A매치 평가전과 3월 카타르와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 유럽파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11월 호주와 평가전을 끝으로 대표팀의 2012년 공식 일정이 끝난 가운데 최 감독은 파주NFC에서 열린 P급 지도자 강습회에 참석했다. 최 감독은 “대표팀 구상은 언제나 하고 있다. 아직 2월 평가전과 3월 예선전까지 시간이 있다”며 선수들의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K리그 및 아시아 지역 리그는 12월 중 시즌을 마치고 오프시즌에 들어간다. 하지만 유럽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은 시즌이 한참 진행 중이다. 경기 감각이 정점으로 올라올 수 있는 상황이다. 최 감독은 “유럽에 있는 선수들이 경기에 자주 나가고 좋은 활약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2월~3월 경에 좋은 컨디션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2월 유럽 원정 평가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진행 중인 유럽파 선수들 점검이 용이하고, 강한 팀을 상대로 유의미한 평가전을 갖기 위해서다. 이어 3월 안방에서 카타르와 아시아 최종예선 진검승부를 벌인다. 최 감독은 “카타르전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대표팀을 위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이연수 기자
11월 호주와 평가전을 끝으로 대표팀의 2012년 공식 일정이 끝난 가운데 최 감독은 파주NFC에서 열린 P급 지도자 강습회에 참석했다. 최 감독은 “대표팀 구상은 언제나 하고 있다. 아직 2월 평가전과 3월 예선전까지 시간이 있다”며 선수들의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K리그 및 아시아 지역 리그는 12월 중 시즌을 마치고 오프시즌에 들어간다. 하지만 유럽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은 시즌이 한참 진행 중이다. 경기 감각이 정점으로 올라올 수 있는 상황이다. 최 감독은 “유럽에 있는 선수들이 경기에 자주 나가고 좋은 활약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2월~3월 경에 좋은 컨디션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2월 유럽 원정 평가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진행 중인 유럽파 선수들 점검이 용이하고, 강한 팀을 상대로 유의미한 평가전을 갖기 위해서다. 이어 3월 안방에서 카타르와 아시아 최종예선 진검승부를 벌인다. 최 감독은 “카타르전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대표팀을 위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