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년 2월, 영국 런던에서 평가전을 추진한다. 유럽에서 펼쳐지는 만큼 계획대로 내년 2월 런던에서의 평가전이 진행될 경우 이청용, 구자철, 손흥민, 기성용, 박주영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유럽 축구 소식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오는 2월 A매치 데이 즈음에 영국 런던에서 평가전을 갖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기 장소와 상대 팀 섭외가 상당한 진척이 있었다고 알렸다. 현재 2~3개팀이 상대 팀으로 압축되었는데, 동유럽
은 북유럽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평가전을 치른 바 있는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QPR), 크레이븐 코티지(풀럼)가 개최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대표팀은 지난 해 11월 호주와의 평가전 후 내년 3월 26일 카타르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까지 아무런 일정이 없다. 때문에 이번 해외 원정 평가전은 최강희 감독이 직접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축구 소식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오는 2월 A매치 데이 즈음에 영국 런던에서 평가전을 갖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기 장소와 상대 팀 섭외가 상당한 진척이 있었다고 알렸다. 현재 2~3개팀이 상대 팀으로 압축되었는데, 동유럽
대표팀은 지난 해 11월 호주와의 평가전 후 내년 3월 26일 카타르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까지 아무런 일정이 없다. 때문에 이번 해외 원정 평가전은 최강희 감독이 직접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