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세계 축구 계의 역사를 새로 쓸 공이 출시됐다.
세계적인 축구 브랜드 아디아스가 ‘2013 FIFA(국제축구연맹) 컨페더레이션스 컵’ 공인구 ‘카푸사(Cafusa)’를 공개했다. 2013년 6월, 브라질에서 사용될 ‘카푸사’는 브라질 문화를 대표하는 Carnaval(Carnival, 축제), Futebol(Football, 축구), Samba(삼바)에서 이름과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카푸사’는 아디다스의 최첨단 기술과 대회 개최국을 상징하는 디자인의 이상적인 조화로 탄생됐다. 기술적으로는 안정적인 슈팅을 위해 고열 접합 방식을 이용해 32개의 패널을 결합시켰고 표면에는 미세 특수 돌기 구조를 통해 완벽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브라질 국기에 그려진 별자리와 같은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이 표현됐다
특히 이 공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골 판정에 대한 시비를 없애기 위해 전자 칩이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FIFA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목표로 ‘골라인 판독기’를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그 첫 시작이 이 ‘카푸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강도 높은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이공은 ‘2012 FIFA 클럽월드컵 재팬’의 공식 사용구로 첫 선을 보였고 오는 16일 코린치아스와 첼시의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디다스 코리아
세계적인 축구 브랜드 아디아스가 ‘2013 FIFA(국제축구연맹) 컨페더레이션스 컵’ 공인구 ‘카푸사(Cafusa)’를 공개했다. 2013년 6월, 브라질에서 사용될 ‘카푸사’는 브라질 문화를 대표하는 Carnaval(Carnival, 축제), Futebol(Football, 축구), Samba(삼바)에서 이름과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카푸사’는 아디다스의 최첨단 기술과 대회 개최국을 상징하는 디자인의 이상적인 조화로 탄생됐다. 기술적으로는 안정적인 슈팅을 위해 고열 접합 방식을 이용해 32개의 패널을 결합시켰고 표면에는 미세 특수 돌기 구조를 통해 완벽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브라질 국기에 그려진 별자리와 같은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이 표현됐다
특히 이 공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골 판정에 대한 시비를 없애기 위해 전자 칩이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FIFA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목표로 ‘골라인 판독기’를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그 첫 시작이 이 ‘카푸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강도 높은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이공은 ‘2012 FIFA 클럽월드컵 재팬’의 공식 사용구로 첫 선을 보였고 오는 16일 코린치아스와 첼시의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디다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