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현역 선수 시절부터 갑상선 문제로 고생해온 ‘축구황제’ 호나우두는 은퇴 이후 급격한 체중 증가로 고생해왔다. 그는 브라질의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리고 마지막 회에서 불가능해보였던 미션을 완수했다. 그는 20kg을 감량했다.
스페인 및 브라질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프로그램 시작 당시 118kg이었다. 초고도 비만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호나우두는 94kg까지 몸무게를 줄였다. 공약한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체지방률도 25.5%에서 18%로 줄였다. 연말 브라질 그레미우에서 열릴 호나우두의 친구들과 지단의 친구들로 나서는 자선축구 경기에 최고의 몸상태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호나우두늬 다이어트 비법에는 놀랍게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있었다. 스페인과 남미에서 즐기는 변형 스쿼시 운동 파델, 축구, 식이조절을 비롯해 꾸준히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췄다. 호나우두가 말춤을 추는 모습은 이미 전 세계에 방영되기도 했다. 다시 몸짱으로 돌아온 호나우두는 현지 시간으로 12월 19일 새벽 자선경기를 통해 그라운드에 설 예정이다.
스페인 및 브라질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프로그램 시작 당시 118kg이었다. 초고도 비만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호나우두는 94kg까지 몸무게를 줄였다. 공약한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체지방률도 25.5%에서 18%로 줄였다. 연말 브라질 그레미우에서 열릴 호나우두의 친구들과 지단의 친구들로 나서는 자선축구 경기에 최고의 몸상태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호나우두늬 다이어트 비법에는 놀랍게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있었다. 스페인과 남미에서 즐기는 변형 스쿼시 운동 파델, 축구, 식이조절을 비롯해 꾸준히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췄다. 호나우두가 말춤을 추는 모습은 이미 전 세계에 방영되기도 했다. 다시 몸짱으로 돌아온 호나우두는 현지 시간으로 12월 19일 새벽 자선경기를 통해 그라운드에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