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수원으로 정리하시죠”
18일 부산 아이파크의 신임 감독으로 공식 취임한 윤성효 감독. 취재진이 라이벌 팀을 뽑아 달라는 말에 윤성효 감독이 난처해하자 안병모 부산 단장이 재치 있게 정리.
“기를 살려줘야 한다”
18일 부임과 함께 공식 훈련을 시작한 성남 일화의 안익수 감독. 훈련 중에 윤빛가람의 축 처진 어깨를 보며 안쓰럽게 말했다.
최강희 감독 “용장? 덕장? 나는 이장”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최강희 감독. 어느 날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 한 기자가 “최강희 감독님께서는 용장, 덕장, 지장 중에 어떤 유형의 감독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센스 있게 답변. “나는 이장”.
사진=이연수 기자
“수원으로 정리하시죠”
18일 부산 아이파크의 신임 감독으로 공식 취임한 윤성효 감독. 취재진이 라이벌 팀을 뽑아 달라는 말에 윤성효 감독이 난처해하자 안병모 부산 단장이 재치 있게 정리.
“기를 살려줘야 한다”
18일 부임과 함께 공식 훈련을 시작한 성남 일화의 안익수 감독. 훈련 중에 윤빛가람의 축 처진 어깨를 보며 안쓰럽게 말했다.
최강희 감독 “용장? 덕장? 나는 이장”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최강희 감독. 어느 날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 한 기자가 “최강희 감독님께서는 용장, 덕장, 지장 중에 어떤 유형의 감독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센스 있게 답변. “나는 이장”.
사진=이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