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골’ 메시, 태권도 金에 밀려 아르헨선수 3위 굴욕
입력 : 2012.12.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현존 축구계 최고 스타 리오넬 메시(25, FC 바르셀로나)가 정작 자국 아르헨티나에선 최고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저널리스트가 선정한 2012년 올해의 아르헨티나 스포츠 선수(올림피아 데 오로) 3위에 머물렀다.

올해 A매치, 컵대회 포함 90골을 작성한 그는 올해의 아르헨티나 해외 축구선수상을 수상하는 데 그쳤다.

WBC 미들급 챔피언 세르히오 마르티네스, 2012 런던 올림픽 태권도 80Kg 체급 금메달리스트 세바스티앙 크리스마니치가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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