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기성용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미추(26)가 스페인 대표팀 합류를 앞두게 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스페인 대표팀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내년 2월 A매치 때 미추를 발탁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인 대표팀은 내년 2월 6일 카타르 도하에서 우루과이의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미추가 이 경기에 나서게 되면 A매치 데뷔를 하게 된다.
델 보스케 감독은 “미추와 이아고 아스파스(25, 셀타 비고)를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추의 스페인 대표팀 발탁을 공식화한 것이다. 지난 여름 스페인 라요 바예카노를 떠나 스완지시티에 입단한 그는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 나서 13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추의 스페인 대표팀 발탁은 예상됐었다. 스페인 내에서는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미추를 발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델 보스케 감독도 얼마 전에도 “미추를 주시하고 있다. 미추는 최고의 팀에서 뛰고 있지 않은데도 많은 골을 넣고 있다”며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스페인 대표팀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내년 2월 A매치 때 미추를 발탁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인 대표팀은 내년 2월 6일 카타르 도하에서 우루과이의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미추가 이 경기에 나서게 되면 A매치 데뷔를 하게 된다.
델 보스케 감독은 “미추와 이아고 아스파스(25, 셀타 비고)를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추의 스페인 대표팀 발탁을 공식화한 것이다. 지난 여름 스페인 라요 바예카노를 떠나 스완지시티에 입단한 그는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 나서 13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추의 스페인 대표팀 발탁은 예상됐었다. 스페인 내에서는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미추를 발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델 보스케 감독도 얼마 전에도 “미추를 주시하고 있다. 미추는 최고의 팀에서 뛰고 있지 않은데도 많은 골을 넣고 있다”며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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