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유소년 축구클럽 출범
입력 : 2012.12.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53)의 이름을 딴 유소년 축구클럽이 출범한다.

최강희 감독은 20년 넘게 거주한 서울 양천구 지역에 ‘양천구 최강희 풋볼클럽’을 연다. 평소 “유소년 기에 되도록 빨리 축구를 접해야 좋은 선수가 배출 될 수 있다”는 유소년축구 조기교육을 몸소 실천하게 됐다.

최 감독은 내년 1월 5일 12시 양천구 해누리 대운동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유소년 축구 개발 활동에 앞장선다.

출범식에는 홍명보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과 안정환, 이동국 등 후배가 자리를 빛낸다. 최강희 풋볼클럽 유소년팀과 홍명보 축구교실 유소년팀간 기념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사진=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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