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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한국이 새해 첫 FIFA랭킹에서 전 달 보다 한 계단 상승한 34위를 기록했다.
FIFA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687점을 얻으며 지난달 35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34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21위를 기록한 일본(834점)에 이어 두 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호주는 36위(674점)에 포진했다. 한국과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서 같은 조에 속한 이란은 60위(537점), 우즈베키스탄은 56위(555점), 카타르는 98위(331점), 레바논은 130위(253점)였다. 북한은 99위(363점)에 머물렀다.
한편, 지난달과 비교해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전체 1위는 여전히 스페인(1606점)의 차지였고 독일(1437점), 아르헨티나(1290점), 이탈리아(1165점), 콜롬비아(1164점)가 톱5에 들었다. 내년 2월 6일 영국 런던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르는 크로아티아는 10위를 유지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FIFA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687점을 얻으며 지난달 35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34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21위를 기록한 일본(834점)에 이어 두 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호주는 36위(674점)에 포진했다. 한국과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서 같은 조에 속한 이란은 60위(537점), 우즈베키스탄은 56위(555점), 카타르는 98위(331점), 레바논은 130위(253점)였다. 북한은 99위(363점)에 머물렀다.
한편, 지난달과 비교해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전체 1위는 여전히 스페인(1606점)의 차지였고 독일(1437점), 아르헨티나(1290점), 이탈리아(1165점), 콜롬비아(1164점)가 톱5에 들었다. 내년 2월 6일 영국 런던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르는 크로아티아는 10위를 유지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