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부르키나파소와 나이지리아가 C조 1, 2위로 2013 남아공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부르키나파소는 30일(한국시각) '디펜딩 챔피언' 잠비아와 0-0 무승부를 기록, 나이지리아와 1승 2무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 앞서 조 1위를 차지했다. 부루키나파소는 5골 1실점, 나이지리아는 4골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 잠비아는 예선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나이지리아는 에티오피아에 2-0으로 승리하며 C조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나이지리아는 빅터 모제스가 후반 35분과 45분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C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부르키나파소는 4일 오전 3시 30분 D조 2위(토고 또는 튀니지)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며 C조 2위로 진출한 나이지리아는 4일 자정 D조 1위를 확정 지은 코트디부아르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부르키나파소는 30일(한국시각) '디펜딩 챔피언' 잠비아와 0-0 무승부를 기록, 나이지리아와 1승 2무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 앞서 조 1위를 차지했다. 부루키나파소는 5골 1실점, 나이지리아는 4골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 잠비아는 예선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나이지리아는 에티오피아에 2-0으로 승리하며 C조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나이지리아는 빅터 모제스가 후반 35분과 45분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C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부르키나파소는 4일 오전 3시 30분 D조 2위(토고 또는 튀니지)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며 C조 2위로 진출한 나이지리아는 4일 자정 D조 1위를 확정 지은 코트디부아르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