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외계인 호나우지뉴(32)가 브라질 대표팀 후배 네이마르(20)의 성공 가능성을 점쳤다.
호나우지뉴는 4일 잉글랜드전에 앞서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 임했다. 이 자리에서 호나우지뉴는 네이마르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으로 자신했다. 대표팀 후배 성공을 자신한 것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지난 2~3년간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됐다. 메시는 일관된 선수다. 이전에 메시 같은 선수는 없었다"고 운을 뗀 뒤, "그렇지만 네이마르는 아직 어리다. 그가 얼마나 특별한 선수가 될 것인지는 설명할 수 없다. 다만 네이마르는 2~3년 내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호나우지뉴는 브라질 슈퍼스타다. 외계인으로 불리며 세계 축구를 주름 잡았다. 2004년과 2005년에는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당대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했다. 2006 독일 월드컵 후 내림세에 접어들었지만 지난 시즌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부활에 성공했다.
호나우지뉴가 브라질 과거라면 네이마르는 브라질 차세대 스타다. 일찌감치 이름을 알리며 주가 상승 중이다. 해가 지날수록 네이마르는 성장 중이다. 발재간만 화려한 선수가 아닌 킬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12년 네이마르는 산투스에서만 43골을 터뜨렸다. 대표팀에서도 11경기에 나와 9골을 기록 중이다.
네이마르에 대한 빅클럽들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네이마르는 2014 자국 월드컵 이후 유럽으로 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외계인 호나우지뉴(32)가 브라질 대표팀 후배 네이마르(20)의 성공 가능성을 점쳤다.
호나우지뉴는 4일 잉글랜드전에 앞서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 임했다. 이 자리에서 호나우지뉴는 네이마르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으로 자신했다. 대표팀 후배 성공을 자신한 것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지난 2~3년간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됐다. 메시는 일관된 선수다. 이전에 메시 같은 선수는 없었다"고 운을 뗀 뒤, "그렇지만 네이마르는 아직 어리다. 그가 얼마나 특별한 선수가 될 것인지는 설명할 수 없다. 다만 네이마르는 2~3년 내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호나우지뉴는 브라질 슈퍼스타다. 외계인으로 불리며 세계 축구를 주름 잡았다. 2004년과 2005년에는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당대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했다. 2006 독일 월드컵 후 내림세에 접어들었지만 지난 시즌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부활에 성공했다.
호나우지뉴가 브라질 과거라면 네이마르는 브라질 차세대 스타다. 일찌감치 이름을 알리며 주가 상승 중이다. 해가 지날수록 네이마르는 성장 중이다. 발재간만 화려한 선수가 아닌 킬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12년 네이마르는 산투스에서만 43골을 터뜨렸다. 대표팀에서도 11경기에 나와 9골을 기록 중이다.
네이마르에 대한 빅클럽들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네이마르는 2014 자국 월드컵 이후 유럽으로 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