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 전 브라질 대표팀 슈퍼스타 호나우두가 금연 홍보대사로 나섰다.
호나우두는 8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FIFA 주도로 거행된 ‘2014 금연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참석했다. FIFA는 브라질 월드컵 전 경기장 전 구역에서의 금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호나우두는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담배 연기를 추방할 수 있어 좋다”면서 “경기장 뿐 아니라 일반 장소에서도 금연이 생활화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FIFA 사무총장인 제롬 발케는 “스타디움에 수준 높은 경기를 보러 간 관객이 다른 사람의 담배 연기를 맡는 건 정말 좋지 않은 일”이라며 “담배를 피다 적발되면 추방 등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도록 브라질 정부 당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IFA는 2014 월드컵 뿐 아니라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때도 경기장 주변 전 구역 금연을 실시한다.
호나우두는 8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FIFA 주도로 거행된 ‘2014 금연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참석했다. FIFA는 브라질 월드컵 전 경기장 전 구역에서의 금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호나우두는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담배 연기를 추방할 수 있어 좋다”면서 “경기장 뿐 아니라 일반 장소에서도 금연이 생활화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FIFA 사무총장인 제롬 발케는 “스타디움에 수준 높은 경기를 보러 간 관객이 다른 사람의 담배 연기를 맡는 건 정말 좋지 않은 일”이라며 “담배를 피다 적발되면 추방 등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도록 브라질 정부 당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IFA는 2014 월드컵 뿐 아니라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때도 경기장 주변 전 구역 금연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