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김태형 기자= “지면 안 된다. 반드시 이기고 와라.”
박지성(32,퀸스파크레인저스)이 팀 동료이자 후배인 윤석영(23)에게 내린 특명이다.
윤석영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26일)에 대비한 훈련 이틀째인 19일 "박지성 선배로부터 지면 안 된다, 반드시 이기고 돌아오라”는 특명을 받았다고 했다. 윤석영은 또 “한국에 온 이후 카타르 전만 생각했다. 팀에 빨리 녹아 들어 이길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한국은 A조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2위(2승 1무 1패)다. 각 조별로 2장씩 주어지는 직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홈에서 열리는 카타르 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이에 윤석영은 “홈에서 치르는 만큼 카타르를 상대로 공격적으로 임할 것이다. 활발한 오버래핑과 빠른 크로스로 공격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팀에 뽑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최강희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지성(32,퀸스파크레인저스)이 팀 동료이자 후배인 윤석영(23)에게 내린 특명이다.
윤석영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26일)에 대비한 훈련 이틀째인 19일 "박지성 선배로부터 지면 안 된다, 반드시 이기고 돌아오라”는 특명을 받았다고 했다. 윤석영은 또 “한국에 온 이후 카타르 전만 생각했다. 팀에 빨리 녹아 들어 이길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한국은 A조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2위(2승 1무 1패)다. 각 조별로 2장씩 주어지는 직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홈에서 열리는 카타르 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이에 윤석영은 “홈에서 치르는 만큼 카타르를 상대로 공격적으로 임할 것이다. 활발한 오버래핑과 빠른 크로스로 공격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팀에 뽑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최강희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