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양] 김태형 기자= 최강희호가 공개평가전을 통해 카타르전 베스트11의 윤곽을 잡아갔다.
한국 대표팀이 22일 고양 종합운동장서 공개 평가전을 가졌다. 최강희 감독은 이날 A팀(적색)과 B팀(흰색)으로 나눠 선수들의 컨디션, 기량을 테스트 했다.
최강희 감독은 A팀의 최전방에 김신욱, 이근호를 놓고 미드필더에는 손흥민,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을 내세웠다. 수비진에는 박원재, 정인환, 곽태휘, 오범석이 나란히 출전했다. 골키퍼는 정성룡이 나섰다.
A팀은 공격적인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측면으로 나선 손흥민은 이근호와 수시로 자리를 바꾸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구자철과 기성용의 중원라인이 상대 진영을 강하게 압박하는 동시에 패스플레이를 전개했다.
반면, B팀은 최전방 이동국을 중심으로 지동원, 한국영이 측면 공격수로 포진됐다. 미드필더는 하대성, 황지수, 신형민이 나왔고 수비진은 윤석영, 김기희, 장현수, 최철순이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용대가 꼈다.
B팀은 A팀 중원에 비해 수비적인 선수들을 출전시켰고 지동원, 한국영이 수시로 스위칭을 하며 상대 측면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플레이를 펼쳤다.
A팀 출전명단(4-4-2)
GK 정성룡(수원 삼성)
DF 박원재(전북 현대) 정인환(전북 현대) 곽태휘(알 샤밥) 오범석(경찰축구단)
MF 손흥민(함부르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 시티) 이청용(볼턴 원더러스)
FW 김신욱(울산 현대) 이근호(상주 상무)
B팀 출전명단(4-3-3)
GK 김용대(FC 서울)
DF 윤석영(QPR), 김기희(알 사일리아), 장현수(FC 도쿄), 최철순(상주 상무)
MF 하대성(FC 서울), 황지수(포항 스틸러스), 신형민(알 자지라)
FW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이동국(전북 현대), 한국영(쇼난 벨마레)
사진=김재호 기자
한국 대표팀이 22일 고양 종합운동장서 공개 평가전을 가졌다. 최강희 감독은 이날 A팀(적색)과 B팀(흰색)으로 나눠 선수들의 컨디션, 기량을 테스트 했다.
최강희 감독은 A팀의 최전방에 김신욱, 이근호를 놓고 미드필더에는 손흥민,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을 내세웠다. 수비진에는 박원재, 정인환, 곽태휘, 오범석이 나란히 출전했다. 골키퍼는 정성룡이 나섰다.
A팀은 공격적인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측면으로 나선 손흥민은 이근호와 수시로 자리를 바꾸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구자철과 기성용의 중원라인이 상대 진영을 강하게 압박하는 동시에 패스플레이를 전개했다.
반면, B팀은 최전방 이동국을 중심으로 지동원, 한국영이 측면 공격수로 포진됐다. 미드필더는 하대성, 황지수, 신형민이 나왔고 수비진은 윤석영, 김기희, 장현수, 최철순이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용대가 꼈다.
B팀은 A팀 중원에 비해 수비적인 선수들을 출전시켰고 지동원, 한국영이 수시로 스위칭을 하며 상대 측면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플레이를 펼쳤다.
A팀 출전명단(4-4-2)
GK 정성룡(수원 삼성)
DF 박원재(전북 현대) 정인환(전북 현대) 곽태휘(알 샤밥) 오범석(경찰축구단)
MF 손흥민(함부르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 시티) 이청용(볼턴 원더러스)
FW 김신욱(울산 현대) 이근호(상주 상무)
B팀 출전명단(4-3-3)
GK 김용대(FC 서울)
DF 윤석영(QPR), 김기희(알 사일리아), 장현수(FC 도쿄), 최철순(상주 상무)
MF 하대성(FC 서울), 황지수(포항 스틸러스), 신형민(알 자지라)
FW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이동국(전북 현대), 한국영(쇼난 벨마레)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