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양] 정지훈 기자= 한국 대표팀의 최강희 감독이 카타르의 밀집수비에 맞서 공격진 조합에 중요성을 표현했다.
한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카타르전(26일)을 대비한 공개 평가전을 가졌다. 220명의 태극전사들은 각각 A팀과 B팀으로 나눠져 치열한 주전경쟁을 펼쳤다.
경기후 최강희 감독은 “훈련을 통해 다양한 조합을 시험했고 남은 기간 동안 몸 상태를 끌어올릴 것이다. 오늘 경기가 좋은 점검이 됐다. 앞으로 남은 경기를 결승전처럼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을 상대하는 카타르 대표팀은 최근 평가전에서 높이와 측면에 중점을 뒀고 밀집수비와 지역방어를 통해 경기를 대비했다.
이에 최 감독은 “상대는 지역방어를 통해 밀집수비를 펼친다. 상대를 공략하는 훈련을 하고 있고 미드필더의 조합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말했고 이어 “상대가 우리를 대비한 평가전들을 하고 있는데 밀집수비를 뚫을 공격조합을 생각하고 있다. 선취골이 매우 중요하다”며 선제골을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고 다득점이 중요한 상황이다.
최 감독은 “밀집수비를 뚫는 법은 책에 나왔다.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야 하고 측면에서 빠른 공격으로 찬스를 만들어야 한다. 선수들도 다 알고 있다. 어떻게 수행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세트피스 실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세트피스는 훈련을 통해 극복할 것이고 선수들의 능력을 믿고 있다”말했고 이어 “홈에서 쫓기는 경기를 하면 안 되고 90분 동안 찬스가 왔을 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한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카타르전(26일)을 대비한 공개 평가전을 가졌다. 220명의 태극전사들은 각각 A팀과 B팀으로 나눠져 치열한 주전경쟁을 펼쳤다.
경기후 최강희 감독은 “훈련을 통해 다양한 조합을 시험했고 남은 기간 동안 몸 상태를 끌어올릴 것이다. 오늘 경기가 좋은 점검이 됐다. 앞으로 남은 경기를 결승전처럼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을 상대하는 카타르 대표팀은 최근 평가전에서 높이와 측면에 중점을 뒀고 밀집수비와 지역방어를 통해 경기를 대비했다.
이에 최 감독은 “상대는 지역방어를 통해 밀집수비를 펼친다. 상대를 공략하는 훈련을 하고 있고 미드필더의 조합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말했고 이어 “상대가 우리를 대비한 평가전들을 하고 있는데 밀집수비를 뚫을 공격조합을 생각하고 있다. 선취골이 매우 중요하다”며 선제골을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고 다득점이 중요한 상황이다.
최 감독은 “밀집수비를 뚫는 법은 책에 나왔다.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야 하고 측면에서 빠른 공격으로 찬스를 만들어야 한다. 선수들도 다 알고 있다. 어떻게 수행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세트피스 실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세트피스는 훈련을 통해 극복할 것이고 선수들의 능력을 믿고 있다”말했고 이어 “홈에서 쫓기는 경기를 하면 안 되고 90분 동안 찬스가 왔을 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