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 "행복하게 잘 만날께요." "주의 빛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스타 기성용(25)과 최고 인기 여배우 한혜진(33)이 열애사실을 공식으로 인정했다.
기성용은 27일 오전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에 한혜진과의 심야 데이트가 보도된 직후 트위터에 "여러분 경기도 끝났고,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면서 "(한혜진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잘 만나고 있다고 알려드린다"고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서로에게 큰 힘이 되기에 사실 당당하게 만나고 싶었다"면서 "밝힐 날을 고민했는데 (카타르전을 이겨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리고는 마지막 멘트로 "행복하게 잘 만나겠습니다"라면서 미소 짓는 이모티콘(^^)으로 마무리했다.
어차피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알게 된 만큼 따뜻한 축복 속에서 연인과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마음에 트위터에 공식적으로 이 사실을 밝힌 것이다.
한혜진은 이날 정오까지 트위터에 아무 의견을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4일 전 성경 구절을 인용해 "믿음이란 눈에 보이는 빛 너머에 진짜 빛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며 "절망 끝에서도 주의 빛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라고 써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문장 "빛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라는 귀절이 특히 의미심장하다. 비록 직접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지만 기성용의 트위터 내용을 읽어보면 한혜진이 나흘 전 올린 성경귀절과 딱 맞아 떨어진다. 기성용과의 만남을 은유적으로 올린 것이다.
아무튼 두 사람이 트위터를 통해 연인임을 인정함으로써 이제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공인 스타커플이 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스타 기성용(25)과 최고 인기 여배우 한혜진(33)이 열애사실을 공식으로 인정했다.
기성용은 27일 오전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에 한혜진과의 심야 데이트가 보도된 직후 트위터에 "여러분 경기도 끝났고,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면서 "(한혜진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잘 만나고 있다고 알려드린다"고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서로에게 큰 힘이 되기에 사실 당당하게 만나고 싶었다"면서 "밝힐 날을 고민했는데 (카타르전을 이겨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리고는 마지막 멘트로 "행복하게 잘 만나겠습니다"라면서 미소 짓는 이모티콘(^^)으로 마무리했다.
어차피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알게 된 만큼 따뜻한 축복 속에서 연인과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마음에 트위터에 공식적으로 이 사실을 밝힌 것이다.
한혜진은 이날 정오까지 트위터에 아무 의견을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4일 전 성경 구절을 인용해 "믿음이란 눈에 보이는 빛 너머에 진짜 빛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며 "절망 끝에서도 주의 빛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라고 써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문장 "빛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라는 귀절이 특히 의미심장하다. 비록 직접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지만 기성용의 트위터 내용을 읽어보면 한혜진이 나흘 전 올린 성경귀절과 딱 맞아 떨어진다. 기성용과의 만남을 은유적으로 올린 것이다.
아무튼 두 사람이 트위터를 통해 연인임을 인정함으로써 이제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공인 스타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