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위건은 강등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치니 감독은 미리보는 FA컵 결승전이었던 17일 위건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후 위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ESPN 사커넷’이 18일 보도했다.
만치니 감독은 “위건은 하위권의 팀 중 가장 좋은 경기를 펼치는 팀이다. 그들은 강등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팀을 훌륭하게 잘 만들었다”며 위건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긍정적으로 봤다.
위건과의 경기에 대해서 만치니 감독은 “매우 힘든 경기였다. 위건은 짧은 패스로 뒤에서부터 공격을 해왔다. 그들은 계속 그렇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60분 동안 위건이 우리보다 더 잘했다. 그러나 막판 25분 동안 우리는 기회를 잡았고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7일 위건에 1-0으로 승리하며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 2-2로 비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점을 13점으로 좁혔다. 하지만 만치니 감독은 “이미 리그는 끝났다”고 말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을 기정사실화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만치니 감독은 미리보는 FA컵 결승전이었던 17일 위건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후 위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ESPN 사커넷’이 18일 보도했다.
만치니 감독은 “위건은 하위권의 팀 중 가장 좋은 경기를 펼치는 팀이다. 그들은 강등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팀을 훌륭하게 잘 만들었다”며 위건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긍정적으로 봤다.
위건과의 경기에 대해서 만치니 감독은 “매우 힘든 경기였다. 위건은 짧은 패스로 뒤에서부터 공격을 해왔다. 그들은 계속 그렇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60분 동안 위건이 우리보다 더 잘했다. 그러나 막판 25분 동안 우리는 기회를 잡았고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7일 위건에 1-0으로 승리하며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 2-2로 비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점을 13점으로 좁혔다. 하지만 만치니 감독은 “이미 리그는 끝났다”고 말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을 기정사실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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