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전주] 김성민 기자 = 전북 현대의 파비오 감독 대행이 ‘60(골)-60(도움)’을 달성한 에닝요를 높이 평가했다.
전북은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막강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팀은 아쉽게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11분 빠른 시간에 선제골을 내준 장면이 아쉬웠다.
파비옥 감독 대행은 “포항이 예상과 달리 수비적으로 나와 당황했다. 예상치 못한 포항의 플레이에 수비가 흔들렸고 이점이 아쉬웠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스타는 ‘60(골)-60(도움)’을 기록한 에닝요였다. 후반이 시작되자 마자 교체 투입된 에닝요는 활발한 측면 공격과 날카로운 킥력을 과시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자신의 ‘60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수훈 선수가 되었다.
이에 파비오 감독 대행은 “에닝요의 투입으로 공격이 살아났다”면서 “에닝요의 대단한 선수다. 모두가 그의 대기록을 축하하고 있고, 그는 충분히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막강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팀은 아쉽게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11분 빠른 시간에 선제골을 내준 장면이 아쉬웠다.
파비옥 감독 대행은 “포항이 예상과 달리 수비적으로 나와 당황했다. 예상치 못한 포항의 플레이에 수비가 흔들렸고 이점이 아쉬웠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스타는 ‘60(골)-60(도움)’을 기록한 에닝요였다. 후반이 시작되자 마자 교체 투입된 에닝요는 활발한 측면 공격과 날카로운 킥력을 과시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자신의 ‘60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수훈 선수가 되었다.
이에 파비오 감독 대행은 “에닝요의 투입으로 공격이 살아났다”면서 “에닝요의 대단한 선수다. 모두가 그의 대기록을 축하하고 있고, 그는 충분히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