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멀티 히트 경기를 펼쳤다. 8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갔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중견수 및 1번 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3할1푼4리에서 3할1푼6리로 조금 올랐다. 전날 잠시 끊겼던 안타 생산을 재개함은 물론 16일 마이애미전(4안타) 이후 3일 만에 멀티 히트 경기를 다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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