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런던(영국)] 김성민 기자=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명문 아스널의 코치가 박주영(28,셀타비고)에 대한 희망론을 제시했다.
아스널의 코치직을 맡고 있는 제이슨 켈빈은 24일 아스널의 홈구장인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스포탈코리아’와 단독으로 만났다. 그는 ‘스포탈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구단 측은 박주영을 방출할 계획이 없다. 많은 언론의 보도는 과장된 것이고 헛소문에 불과하다”며 ‘박주영 방출설’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그의 셀타비고로 임대된 박주영은 스페인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이에 영국언론 ‘데일리 미러’를 비롯한 수많은 언론들은 “아스널이 효용가치가 떨어진 박주영을 곧 방출할 것”이라는 보도를 쏟아냈다.
하지만 제이슨 켈빈 코치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잘 알지 않느냐? 언론은 항상 터무니없게 앞서 간다”고 운을 뗀 후 “아직 박주영의 거취에 대한 어떤 이야기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그런 소문이 나오는 것이 웃길 뿐(ridiculous)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박주영은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다. 특히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 능력은 타고 났다”면서 “그가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되찾는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박주영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아스널은 최근 메인 스폰서십 업체인 에미레이트 항공과의 계약 연장에 성공 및 푸마와의 용품 계약도 성공적으로 이뤄져 재무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이에 다음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선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현재 제이슨 켈빈 코치는, 아스널에서 선수단의 멘탈 코칭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잭 윌셔등 부상으로 선수들이 부진에 빠졌을때 맨투맨 코칭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아스널의 코치직을 맡고 있는 제이슨 켈빈은 24일 아스널의 홈구장인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스포탈코리아’와 단독으로 만났다. 그는 ‘스포탈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구단 측은 박주영을 방출할 계획이 없다. 많은 언론의 보도는 과장된 것이고 헛소문에 불과하다”며 ‘박주영 방출설’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그의 셀타비고로 임대된 박주영은 스페인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이에 영국언론 ‘데일리 미러’를 비롯한 수많은 언론들은 “아스널이 효용가치가 떨어진 박주영을 곧 방출할 것”이라는 보도를 쏟아냈다.
하지만 제이슨 켈빈 코치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잘 알지 않느냐? 언론은 항상 터무니없게 앞서 간다”고 운을 뗀 후 “아직 박주영의 거취에 대한 어떤 이야기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그런 소문이 나오는 것이 웃길 뿐(ridiculous)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박주영은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다. 특히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 능력은 타고 났다”면서 “그가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되찾는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박주영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아스널은 최근 메인 스폰서십 업체인 에미레이트 항공과의 계약 연장에 성공 및 푸마와의 용품 계약도 성공적으로 이뤄져 재무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이에 다음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선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현재 제이슨 켈빈 코치는, 아스널에서 선수단의 멘탈 코칭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잭 윌셔등 부상으로 선수들이 부진에 빠졌을때 맨투맨 코칭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