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파듀 감독, 윌프레드 보니 영입 노려
입력 : 2013.05.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파듀 감독이 지난 시즌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 출신인 비테세의 공격수 윌프레드 보니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26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에서 32경기에 출전해 31골들 득점하며 활약한 윌프레니 보니를 지켜보고 있었으며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약 1,200만 파운드 (약 210억원)의 이적료를 지급하고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월 겨울 시장에서 팀의 주전 공격수였던 뎀바 바가 첼시로 이적한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확실한 보강이 필요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 첼시 그리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역시 보니 영입에 관심을 가진 구단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공격수 앤디 캐롤의 재 영입과 프랑스 리그1 셍테티엔의 공격수인 피에르 아우바메양 영입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파듀 감독이 어떠한 공격수 영입에 성공해 다음 시즌을 맞이하게 될 지 지켜보자.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