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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라치오가 지역 라이벌인 AS로마를 누르고 4년 만에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했다.
라치오는 27일 새벽(한국시간) 로마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세나드 룰리치의 결승골로 AS로마를 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우승 이후 4년 만에 통산 여섯 번째 우승 차지이다.
라치오는 코파 이탈리아 우승으로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얻었다.
두 팀의 결승전은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이 계속됐다. 접전이 계속 되던 중 후반 26분 라치오의 룰리치가 오른 쪽에서 안토니오 칸드레바가 낮게 올린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골을 터트렸다. 이 경기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이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라치오는 27일 새벽(한국시간) 로마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세나드 룰리치의 결승골로 AS로마를 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우승 이후 4년 만에 통산 여섯 번째 우승 차지이다.
라치오는 코파 이탈리아 우승으로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얻었다.
두 팀의 결승전은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이 계속됐다. 접전이 계속 되던 중 후반 26분 라치오의 룰리치가 오른 쪽에서 안토니오 칸드레바가 낮게 올린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골을 터트렸다. 이 경기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이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