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올 시즌을 끝으로 말라가를 떠나는 마누엘 페예그리니(60) 감독이 다음 시즌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26일 ‘ESPN 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여러 팀들로부터 좋은 조건으로 감독 제의를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도 그 중 하나다”라며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설이 사실임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지난 몇 차례 맨체스터 시티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이제는 맨체스터 시티도 나의 다음 목적지가 될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가장 좋은 선택지다”라고 말하며 맨체스터 시티행 가능성을 높게 봤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현재 맨체스터 시티를 포함 해 AS 로마, 나폴리, 파리 생제르맹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올 시즌 페예그리니 감독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처음 출전하는 말라가를 이끌고 팀을 8강까지 진출시켰다. 이에 대해 페예 그리니 감독은 “말라가는 유럽에서 그들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우리는 팀 역사를 새로 썼고, 나는 결코 올 시즌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페예그리니 감독은 26일 ‘ESPN 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여러 팀들로부터 좋은 조건으로 감독 제의를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도 그 중 하나다”라며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설이 사실임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지난 몇 차례 맨체스터 시티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이제는 맨체스터 시티도 나의 다음 목적지가 될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가장 좋은 선택지다”라고 말하며 맨체스터 시티행 가능성을 높게 봤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현재 맨체스터 시티를 포함 해 AS 로마, 나폴리, 파리 생제르맹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올 시즌 페예그리니 감독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처음 출전하는 말라가를 이끌고 팀을 8강까지 진출시켰다. 이에 대해 페예 그리니 감독은 “말라가는 유럽에서 그들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우리는 팀 역사를 새로 썼고, 나는 결코 올 시즌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