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역 기업과의 활발한 상호 협력 방안 모색으로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인천은 인천탁주와 함께 6월중순부터 생산되는 막걸리 ‘소성주’ 라벨에 김봉길 감독과 함께 인천출신의 김남일, 이천수, 권정혁 선수와 설기현, 안재준, 이석현 등 주요선수 11명의 이미지와 2013년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 일정을 삽입하여 마트와 일반음식점, 주점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판매 수익 중 일부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인천탁주 공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막걸리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천 유나이티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소성주’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어 지역 구단과 기업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홍보마케팅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올해부터 오봉도시락과 함께 구단 공식 도시락인 ‘인천 유나이티드 런치박스’를 출시하는 등 기업이 광고 후원을 하는 1차적인 관계를 떠나 구단을 후원하는 기업의 상품 매출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구단은 후원이 필요하고 기업은 마케팅 활동을 극대화 하여 매출 증대를 하고자 한다”며 “이번 인천탁주와의 공동 마케팅 활동은 지역을 연고로 하는 구단과 기업이 결합하여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이며, 향후 이러한 공동 마케팅 사례가 많아지면 구단의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은 인천탁주와 함께 6월중순부터 생산되는 막걸리 ‘소성주’ 라벨에 김봉길 감독과 함께 인천출신의 김남일, 이천수, 권정혁 선수와 설기현, 안재준, 이석현 등 주요선수 11명의 이미지와 2013년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 일정을 삽입하여 마트와 일반음식점, 주점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판매 수익 중 일부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인천탁주 공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막걸리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천 유나이티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소성주’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어 지역 구단과 기업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홍보마케팅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올해부터 오봉도시락과 함께 구단 공식 도시락인 ‘인천 유나이티드 런치박스’를 출시하는 등 기업이 광고 후원을 하는 1차적인 관계를 떠나 구단을 후원하는 기업의 상품 매출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구단은 후원이 필요하고 기업은 마케팅 활동을 극대화 하여 매출 증대를 하고자 한다”며 “이번 인천탁주와의 공동 마케팅 활동은 지역을 연고로 하는 구단과 기업이 결합하여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이며, 향후 이러한 공동 마케팅 사례가 많아지면 구단의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