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프리미어유학(http://www.premieruhak.com)이 오는 7월과 8월 총 3회에 걸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주최하는 '유소년 축구 & 영어 캠프(이하 캠프)'를 주관한다.

이번 '유소년 축구 & 영어 캠프'는 축구를 좋아하는 전 세계 유소년 학생들이 모여 2주간 현직 맨유 유소년 코치로부터 특별한 축구 코칭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축구와 더불어 영국 내 사립 학교 교사들로 이뤄진 강사진으로부터 일반 영어 및 축구 영어 수업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유소년 축구 & 영어 캠프'가 진행되는 덴스톤 대학은 영국 축구의 본고장인 맨체스터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명문 사립 기숙 학교다. 학교 안에 잔디 구장, 야외 테니스장, 실내 수영장, 실내 체육관을 갖추고 있어 축구와 영어 수업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정규 수업(오후 8시)이 끝나면 취침 전까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차별화한 야외 활동 프로그램(맨유 홈구장 올드 트레포드에서 맨유 경기 관람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를 주관하는 프리미어유학은 정식 프리미어 유학 법인으로서 현재까지 총 11회 청소년 멘토링 유학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초 청소년 대상 유럽 디자인 투어를 주관, 부모들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청소년 캠프 및 투어 사업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캠프 신청은 개별 신청이 가능하고 5명 이상 신청 시 인솔자를 동행할 수 있다. 등록 마감은 선착순으로,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02-587-4852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프리미어유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