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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탈세 논란'의 리오넬 메시(26, 바르셀로나)가 해트트릭과 1 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난 아르헨티나가 A매치 3경기 연속 무승부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과테말라의 과테말라 시티서 열린 과테말라와 친선경기서 메시가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4-0로 크게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거의 3개월만에 거둔 이날 승리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에서 탈출한 반면 과테말라는 아르헨티나전 패배로 11경기 연속 무승(4무7패)의 치욕을 당했다.
선발 출전하여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메시는 이날 4골에 모두 관여하며 아르헨티나에 승리 소식을 안겼다. 전반 15분 에세키엘 라베치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넣은 메시는 전반 36분 아우쿠스토 페르난데스의 골을 도왔다.
메시는 전반 40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은 뒤 후반 4분 라베치의 패스를 또 다시 골로 연결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기획취재팀
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과테말라의 과테말라 시티서 열린 과테말라와 친선경기서 메시가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4-0로 크게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거의 3개월만에 거둔 이날 승리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에서 탈출한 반면 과테말라는 아르헨티나전 패배로 11경기 연속 무승(4무7패)의 치욕을 당했다.
선발 출전하여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메시는 이날 4골에 모두 관여하며 아르헨티나에 승리 소식을 안겼다. 전반 15분 에세키엘 라베치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넣은 메시는 전반 36분 아우쿠스토 페르난데스의 골을 도왔다.
메시는 전반 40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은 뒤 후반 4분 라베치의 패스를 또 다시 골로 연결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기획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