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울산] 김성민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A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김신욱(25, 울산 현대)의 이란전 승리에 대한 의지가 대단하다.
A대표팀은 18일 밤 울산 문수월드컵 경기장에서 이란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을 갖는다. 비록 한국이 이날 이란전서 비기기만 해도 브라질행을 확정 짓는다고 하나, 한국이 유독 이란에 역대 전적(9승 7무 10패)에서는 열세에 놓여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절대 방심은 금물이다.
이는 ‘진격의 거인’이라 불리는 김신욱도 매 마찬가지였다. 김신욱은 17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이미 모두가 하나가 됐다"고 운을 뗀 후 “진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불같은 의지를 보였다.
대표팀은 지난 이란 원정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그렇기에 대표팀의 모든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갈망이 클 수밖에 없다. 특히 김신욱의 갈망은 더욱 커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이란전이 김신욱이 활약하고 있는 울산 현대의 홈구장인 울산 문수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에 김신욱은 “테헤란에서 패배는 매우 아쉽다”면서도 “하지만 여기는 울산이다. 울산에서 패배는 있을 수 없다. 홈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보였다.
그는 또한, “카타르원정 이후 골을 넣은 적이 없다. 감독님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한뒤 "내일 몇 골을 넣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동료 공격수들과 함께 서로 도와가며 골을 넣을 수 있게 하겠다”며 공격수로써의 책임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A대표팀은 18일 밤 울산 문수월드컵 경기장에서 이란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을 갖는다. 비록 한국이 이날 이란전서 비기기만 해도 브라질행을 확정 짓는다고 하나, 한국이 유독 이란에 역대 전적(9승 7무 10패)에서는 열세에 놓여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절대 방심은 금물이다.
이는 ‘진격의 거인’이라 불리는 김신욱도 매 마찬가지였다. 김신욱은 17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이미 모두가 하나가 됐다"고 운을 뗀 후 “진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불같은 의지를 보였다.
대표팀은 지난 이란 원정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그렇기에 대표팀의 모든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갈망이 클 수밖에 없다. 특히 김신욱의 갈망은 더욱 커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이란전이 김신욱이 활약하고 있는 울산 현대의 홈구장인 울산 문수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에 김신욱은 “테헤란에서 패배는 매우 아쉽다”면서도 “하지만 여기는 울산이다. 울산에서 패배는 있을 수 없다. 홈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보였다.
그는 또한, “카타르원정 이후 골을 넣은 적이 없다. 감독님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한뒤 "내일 몇 골을 넣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동료 공격수들과 함께 서로 도와가며 골을 넣을 수 있게 하겠다”며 공격수로써의 책임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