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나이지리아가 오두아마디(바레세)의 해트트릭과 에치질레(25, 브라가)의 2골 수훈으로 타히티에 6-1 대승을 거두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나이지리아는 18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벨루 모리존테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서 전반 5분 에체질레의 선제골을 신호로 전후반 3골씩을 타히티 골문에 퍼부었다. 타히티는 후반 9분 테하우의 헤딩골로 겨우 영패를 면했다.
나이지리아의 오두아마디는 전반 10분 팀의 두번째골에 이어 26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9분에는 골문 혼전 중 재치있는 왼발 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선제골의 주인공 에치질레는 후반 35분 팀의 마지막골을 장식했다.
타히티에서 유일하게 골을 넣은 테하우는 후반 24분 자책골까지 넣어 한 경기에서 자기 골문과 상대 골문에 골을 넣는 진기록을 세웠다.
기획취재팀
나이지리아는 18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벨루 모리존테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서 전반 5분 에체질레의 선제골을 신호로 전후반 3골씩을 타히티 골문에 퍼부었다. 타히티는 후반 9분 테하우의 헤딩골로 겨우 영패를 면했다.
나이지리아의 오두아마디는 전반 10분 팀의 두번째골에 이어 26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9분에는 골문 혼전 중 재치있는 왼발 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선제골의 주인공 에치질레는 후반 35분 팀의 마지막골을 장식했다.
타히티에서 유일하게 골을 넣은 테하우는 후반 24분 자책골까지 넣어 한 경기에서 자기 골문과 상대 골문에 골을 넣는 진기록을 세웠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