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호주가 이라크를 물리치고 3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호주는 18일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최종전에서 후반 38분에 터진 조수아 케네디의 결승골을 앞세워 이라크를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호주는 3승4무1패, 승점 13점이 되며 요르단-오만전 결과에 상관없이 B조 2위를 확정, 브라질월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위 오만에 승점 1점차로 앞섰던 호주는 자력으로 본선행을 확정하기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호주는 이라크를 맞아 전반을 0-0으로 마치며 불안한 행보를 보였다. 호주는 후반에도 0의 균형을 깨뜨리지 못하며 고전했지만 후반 38분 케네디가 천금같은 선제골을 터트렸고 이를 끝까지 잘 지키며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B조는 일본과 호주가 각각 월드컵 본선행권을 따내게 됐다.
호주는 18일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최종전에서 후반 38분에 터진 조수아 케네디의 결승골을 앞세워 이라크를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호주는 3승4무1패, 승점 13점이 되며 요르단-오만전 결과에 상관없이 B조 2위를 확정, 브라질월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위 오만에 승점 1점차로 앞섰던 호주는 자력으로 본선행을 확정하기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호주는 이라크를 맞아 전반을 0-0으로 마치며 불안한 행보를 보였다. 호주는 후반에도 0의 균형을 깨뜨리지 못하며 고전했지만 후반 38분 케네디가 천금같은 선제골을 터트렸고 이를 끝까지 잘 지키며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B조는 일본과 호주가 각각 월드컵 본선행권을 따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