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울산] 김성민 기자= 한국 축구가 '세계 6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한국은 18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이란에 0-1로 패했지만 조 2위로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월드컵 본선에 8회 연속으로 진출하는 것은 209개 국제축구연맹(FIFA) 가맹국 중 6번째인 대기록이다. 브라질이 모든 대회의 본선 무대를 밟았고, 독일이 15회 연속, 이탈리아가 13회, 아르헨티나가 10회, 스페인이 9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외 유럽의 다른 강호들은 지역 예선이 치열한 만큼 한국에 처지는 기록을 갖고 있다. 잉글랜드가 6회 연속, 프랑스가 4회 연속, 네덜란드가 3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았다.
아시아에서는 단연 1위다. 일본이 브라질행 티켓을 따내며 5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이뤘지만 아직 한국과의 격차는 크다.
한국은 18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이란에 0-1로 패했지만 조 2위로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월드컵 본선에 8회 연속으로 진출하는 것은 209개 국제축구연맹(FIFA) 가맹국 중 6번째인 대기록이다. 브라질이 모든 대회의 본선 무대를 밟았고, 독일이 15회 연속, 이탈리아가 13회, 아르헨티나가 10회, 스페인이 9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외 유럽의 다른 강호들은 지역 예선이 치열한 만큼 한국에 처지는 기록을 갖고 있다. 잉글랜드가 6회 연속, 프랑스가 4회 연속, 네덜란드가 3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았다.
아시아에서는 단연 1위다. 일본이 브라질행 티켓을 따내며 5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이뤘지만 아직 한국과의 격차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