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험난했던 예선 여정을 기억의 저편으로 날려 보내고 이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때다 .
이란전을 마친 대한축구협회는 바로 월드컵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월드컵까지 1년이 남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최강희 감독의 뒤를 이을 후임 감독 선임이다.
최강희 감독은 2011년 12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당시 자신의 임기를 최종예선까지로 한정했다. 월드컵 본선에 올려놓는 것까지가 자신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그는 목적을 달성한 만큼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 전북 현대 감독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그렇기에 협회는 최대한 빨리 월드컵에서 팀을 지휘할 감독을 찾아야 한다.
게다가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화성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호주가 참가하는 동아시아연맹컵이 열린다. 최강희 감독이 물러나고 후임 감독을 찾지 못하면 이 대회를 감독 없이 치러야 한다.
이란전을 마치고 동아시아연맹컵 경기까지는 한 달의 시간이 남는다. 협회는 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새 감독을 선임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동아시아연맹컵은 비중이 큰 대회는 아니다.
동아시아연맹컵은 새 감독을 도울 코치진으로 치르고 8월 중순 A매치 데이 전까지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도 된다. 이 경우에는 두 달의 시간을 벌기에 여유를 갖고 새 감독 체제를 준비할 수 있다.
험난했던 예선 여정을 기억의 저편으로 날려 보내고 이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때다 .
이란전을 마친 대한축구협회는 바로 월드컵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월드컵까지 1년이 남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최강희 감독의 뒤를 이을 후임 감독 선임이다.
최강희 감독은 2011년 12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당시 자신의 임기를 최종예선까지로 한정했다. 월드컵 본선에 올려놓는 것까지가 자신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그는 목적을 달성한 만큼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 전북 현대 감독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그렇기에 협회는 최대한 빨리 월드컵에서 팀을 지휘할 감독을 찾아야 한다.
게다가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화성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호주가 참가하는 동아시아연맹컵이 열린다. 최강희 감독이 물러나고 후임 감독을 찾지 못하면 이 대회를 감독 없이 치러야 한다.
이란전을 마치고 동아시아연맹컵 경기까지는 한 달의 시간이 남는다. 협회는 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새 감독을 선임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동아시아연맹컵은 비중이 큰 대회는 아니다.
동아시아연맹컵은 새 감독을 도울 코치진으로 치르고 8월 중순 A매치 데이 전까지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도 된다. 이 경우에는 두 달의 시간을 벌기에 여유를 갖고 새 감독 체제를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