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울산] 김도용 기자= 이란 대표팀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끝까지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최강희 감독을 모욕한 합성 사진에 대해 “장난”이었다는 어이없는 해명을 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18일 한국-이란전을 마친 뒤 믹스트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최강희 감독의 합성 사진에 대해 인정했다. 그는 잘못을 말하지 않고 “장난으로 한 것”이라는 황당한 발언을 했다.
그의 어처구니 없는 발언은 계속됐다. 경기 종료 후 한국 벤치를 향해 주먹감자를 한 것에 대해 “먼저 한국이 자극적인 발언을 해 그런 행동을 했다. 또 최강희 감독이 TV로 월드컵을 보라고 했는데 (월드컵에 진출해) 행복해서 세레모니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마지막까지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한국은 친절하고 예의가 있는 곳”이라고 추켜세우는 듯 하면서 “최강희 감독이 말한 축구는 전쟁이라는 발언은 해서는 안된다”며 끝까지 막말을 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18일 한국-이란전을 마친 뒤 믹스트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최강희 감독의 합성 사진에 대해 인정했다. 그는 잘못을 말하지 않고 “장난으로 한 것”이라는 황당한 발언을 했다.
그의 어처구니 없는 발언은 계속됐다. 경기 종료 후 한국 벤치를 향해 주먹감자를 한 것에 대해 “먼저 한국이 자극적인 발언을 해 그런 행동을 했다. 또 최강희 감독이 TV로 월드컵을 보라고 했는데 (월드컵에 진출해) 행복해서 세레모니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마지막까지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한국은 친절하고 예의가 있는 곳”이라고 추켜세우는 듯 하면서 “최강희 감독이 말한 축구는 전쟁이라는 발언은 해서는 안된다”며 끝까지 막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