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모든 것이 개선되야 한다”
한국은 지난 18일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분명 8회 연속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은점은 축하받아야 마땅하나, 이란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석패한 것은 분명 아쉬운 장면이다.
손흥민의 생각도 다르지 않았다. 손흥민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아디다스-구자철&손흥민 스폰서십 연장 체결식'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운을 뗀 후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너무 아쉽다”며 이란전에 대한 패배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모든 선수들이 이란전 패배에 아쉬움을 갖겠지만 손흥민의 아쉬움이 큰 것은 사실이다. 경기시작 전부터 이란의 에이스인 네쿠남에게 "피눈물 흘리게 해주겠다"고 선전포고를 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존심도 상하고 화가 많이 났다”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다. 특히 찬스가 많았는데 골로 연결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연신 사과의 말을 전하던 손흥민은 대표팀에게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손흥민은 "대표팀은 모든것이 개선되야 한다. 골 결정력, 수비 불안등 앞으로 남겨진 과제가 너무나 많다"며 현재 대표팀의 상황을 진단했다.
사과와 아쉬움으로 가득찬 기자회견장이었지만 손흥민은 대표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브라질 월드컵까지 1년이 남았다. 그동안 제대로 준비하면 충분히 좋은 팀으로 바뀔 것이다. 나또한 최선을 다해 대표팀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했다.
한국은 지난 18일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분명 8회 연속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은점은 축하받아야 마땅하나, 이란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석패한 것은 분명 아쉬운 장면이다.
손흥민의 생각도 다르지 않았다. 손흥민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아디다스-구자철&손흥민 스폰서십 연장 체결식'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운을 뗀 후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너무 아쉽다”며 이란전에 대한 패배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모든 선수들이 이란전 패배에 아쉬움을 갖겠지만 손흥민의 아쉬움이 큰 것은 사실이다. 경기시작 전부터 이란의 에이스인 네쿠남에게 "피눈물 흘리게 해주겠다"고 선전포고를 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존심도 상하고 화가 많이 났다”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다. 특히 찬스가 많았는데 골로 연결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연신 사과의 말을 전하던 손흥민은 대표팀에게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손흥민은 "대표팀은 모든것이 개선되야 한다. 골 결정력, 수비 불안등 앞으로 남겨진 과제가 너무나 많다"며 현재 대표팀의 상황을 진단했다.
사과와 아쉬움으로 가득찬 기자회견장이었지만 손흥민은 대표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브라질 월드컵까지 1년이 남았다. 그동안 제대로 준비하면 충분히 좋은 팀으로 바뀔 것이다. 나또한 최선을 다해 대표팀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