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셰이크 살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한국의 월드컵 9회 진출을 축하했다.
살만 회장은 19일 A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8일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한국, 이란, 호주에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 진출할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며 진출하는 것을 축하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은 일본을 제외하고 나머지 3팀이 18일 최종전으로 가려졌다. 살만 회장은 “마지막 경기가 돼서야 3개의 출전팀이 가려질 만큼 아시아의 상향 평준화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경쟁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 팀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살만 회장은 한국에 대해 “한국은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하며 아시아 국가 중 월드컵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이다. 9번째 월드컵에 진출하는 한국이 브라질에 가서 전에 보여줬던 모습만큼 세계무대에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브라질에서 한국의 선전을 기원했다.
살만 회장은 19일 A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8일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한국, 이란, 호주에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 진출할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며 진출하는 것을 축하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은 일본을 제외하고 나머지 3팀이 18일 최종전으로 가려졌다. 살만 회장은 “마지막 경기가 돼서야 3개의 출전팀이 가려질 만큼 아시아의 상향 평준화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경쟁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 팀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살만 회장은 한국에 대해 “한국은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하며 아시아 국가 중 월드컵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이다. 9번째 월드컵에 진출하는 한국이 브라질에 가서 전에 보여줬던 모습만큼 세계무대에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브라질에서 한국의 선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