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국제축구연맹(FIFA)이 대한민국 벤치에 ‘주먹감자’를 날린 케이로스 이란 감독에 대해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9일 “티셔츠 착용은 사적인 것이기 때문에 조치를 취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주먹감자의 경우는 다르다. FIFA 감독관, 대기심이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 감독관이 FIFA 본부에 사고 보고서를 작성, 제출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감독관은 의무적으로 FIFA 측에 사고 보고서를 제출하는데 우리 측은 케이로스 감독의 도발 발언과 주먹감자 등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케이로스 감독은 1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전을 1-0 승리로 마친 뒤, 한국 벤치로 달려가 최강희 감독에게 ‘주먹감자’를 날렸다.
그는 이에 앞서 숙소인 울산 현대호텔로비에서 우즈벡 유니폼에 최강희 감독 얼굴을 합성한 티셔츠를 입고 최강희 감독을 조롱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2010년 포르투갈 감독으로 남아공 월드컵 준비과정에서 도핑 검사관에게 폭언해 1개월 자격정지 및 벌금 1,000 유로(150만 원) 징계를 받은 적도 있다.
‘FIFA 이란 감독 조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FIFA 이란 감독 조사 함부로 욕하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지”, “FIFA 이란 감독 조사 케이로스는 자질이 의심스럽다”, “FIFA 이란 감독 조사, 처벌까지 받으면 통쾌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획취재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9일 “티셔츠 착용은 사적인 것이기 때문에 조치를 취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주먹감자의 경우는 다르다. FIFA 감독관, 대기심이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 감독관이 FIFA 본부에 사고 보고서를 작성, 제출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감독관은 의무적으로 FIFA 측에 사고 보고서를 제출하는데 우리 측은 케이로스 감독의 도발 발언과 주먹감자 등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케이로스 감독은 1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전을 1-0 승리로 마친 뒤, 한국 벤치로 달려가 최강희 감독에게 ‘주먹감자’를 날렸다.
그는 이에 앞서 숙소인 울산 현대호텔로비에서 우즈벡 유니폼에 최강희 감독 얼굴을 합성한 티셔츠를 입고 최강희 감독을 조롱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2010년 포르투갈 감독으로 남아공 월드컵 준비과정에서 도핑 검사관에게 폭언해 1개월 자격정지 및 벌금 1,000 유로(150만 원) 징계를 받은 적도 있다.
‘FIFA 이란 감독 조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FIFA 이란 감독 조사 함부로 욕하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지”, “FIFA 이란 감독 조사 케이로스는 자질이 의심스럽다”, “FIFA 이란 감독 조사, 처벌까지 받으면 통쾌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획취재팀